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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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현장 찾았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이사장, "'로아 모바일' 가장 기대돼" [지스타 2023]

기사입력 2023.11.16 16:56 / 기사수정 2023.11.16 18:26


(엑스포츠뉴스 부산, 임재형 기자) 역대급 규모로 펼쳐진 '지스타 2023'에선 주요 게임사 대표들의 끈끈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이사장도 '지스타 2023' 현장을 깜짝 방문해 위메이드,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의 작품을 경험하고, 관계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혁빈 이사장은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23'에 방문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B2C 및 B2B 부스를 마련했다. B2C 부스에선 게이머들의 화제를 모은 개발 중인 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콘텐츠는 '영광의 벽(싱글 플레이)', '모라이 유적(4인 파티)', VR 콘텐츠다. 아울러 '미디어 아트 전시관'도 한켠에 마련해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권혁빈 이사장은 이날 스마일게이트의 B2B 부스를 시작으로, 제1전시장에 방문해 '지스타 2023'에 출품한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했다. 위메이드 부스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체험한 권혁빈 이사장은 송모헌 위메이드 사장(COO)과 석훈 '레전드 오브 이미르' PD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권혁빈 이사장은 넷마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의 부스에도 방문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LLL'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게임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권혁빈 이사장은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에서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하기도 했다.


권혁빈 이사장은 지난 2019년이후 '지스타' 현장에 4년 만에 방문했다. 2019년은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다. 이후 '로스트아크'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 중 하나로 부상한 만큼, 권혁빈 이사장은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출품된 '지스타'에서 다시 한번 업계 소통에 나섰다.

권혁빈 이사장은 이번 '지스타 2023' 현장을 방문하게 된 이유로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권혁빈 이사장은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가장 기대된다"며 자사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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