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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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커튼콜 함께 즐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오픈

기사입력 2023.11.15 09:58 / 기사수정 2023.11.15 09: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16일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티켓 패키지 ‘I’M IN THE BAND(아임 인 더 밴드)’ 패키지를 오픈한다.

'캣츠',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으로 불리는 '스쿨 오브 락'은 주인공 듀이와 평균 연령 10여 세의 영 캐스트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와 콘서트를  연상하게 하는 즐거운 커튼콜, 신나는 작품의 에너지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극 중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던 배우들이 일렉 기타, 드럼, 키보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넘버 ‘You’re in the band (너도 이제 밴드야)’의 타이틀에서 착안해 기획한 ‘I’M IN THE BAND’ 패키지는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된 스페셜 기프트로 관객도 밴드 멤버가 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객석에 앉은 관객도 함께 커튼콜을 즐기며 밴드를 응원할 수 있는 슬로건 타올, 실리콘 손목밴드를 비롯 밴드 멤버가 된 듯한 밴드 멤버증 등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R석 3인, 4인 티켓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기프트는 타이백 짐쌕, 슬로건 타올, 핀버튼 5종 세트, 하드케이스 카드홀더, 목걸이 스트랩, 밴드 멤버증, 실리콘 손목밴드로 구성했다.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작품 멤버십 ‘Music of the Night’ 뉴스레터 구독자 선예매, 16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 시 예매처에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R석 3인 패키지는 408,000원, 4인 패키지는 510,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공연이 오픈되며 공식 예매처는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11번가, 매표소, 페이북, 네이버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든 히트작으로 올리비에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헬프먼상 등 주요 부문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꼽힌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열연, 700개 이상의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 등 콘서트를 방불하게 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등이 볼거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협찬으로 함께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예술의전당, S&CO 공동주최, S&CO, GWB Entertainment, The Really Useful Group 공동 제작으로 2024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며 이후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 클립서비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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