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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임신시도' 현진영, 기형 정자→운동성 향상 "한다면 해"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11.09 07:10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살림남'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의 17번째 시험관 시도가 시작된다.

8일 KBS 2TV '살림남'에는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가 임신 시도를 위해 난임병원을 찾았다.

이날 현진영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84kg에서 77kg까지 약 7kg 감량을 성공했으며 한 달 간의 금연에도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진영은 "쌍둥이에 도전해보자", "이번에 아이 낳고 내년에 한 번 더 둘째를 낳자. 이제 자신이 있다. 얼마든지 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서운은 "난 딱 한 명만 낳으면 된다. 그럴거면 나 좀 어릴 때 담배를 진작 끊지 그랬냐"며 미소지었다.

그렇게 2세 계획의 꿈을 안고 병원에 도착한 부부. 하지만 의사는 "(오서운의 자궁)초음파에서 혹이 두 개가 발견이 됐다. 이건 모양이 나쁜 혹이라서 종양검사를 했다"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오서운은 "심란하다. 시험관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 됐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이를 보던 패널 박준형은 "시험관을 많이 할 수록 무리가 간다"고 걱정했고 김지혜는 "오서운 씨도 나이가 많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오서운은 "남편이 담배를 끊겠다고 했는데 내 몸이 안 따라줘서 시험관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미안해했고 현진영은 "내가 문제니까 내가 건강하면 되겠지 했는데 부부가 같이 건강해야 했다는 걸 새삼 느낀다. 걱정이 된다"며 아내를 걱정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혹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이어 현진영의 정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과거 기형적인 정자가 많아 정상 정자는 1%에 불과했다던 그는 현재 정자 운동성이 정상범위까지 올라왔다고. 현진영은 "제가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진영은 "한달 동안 바짝 해서 아기 가져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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