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민, 잘생김 톱2"…JS(유재석) "입덕 몰아내게 생겨" (놀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JS(유재석)가 BTS 히트곡 3종과 스모크(Smoke) 댄스 챌린지로 김종민의 오디션을 펼친다.

4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유재석)가 원탑의 메인 보컬 후보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JS엔터의 실세 하하는 “보자마자 입덕합니다. 얼굴, 실력 기가 막힌다”라면서 친구를 추천했다. 친구의 정체는 김종민이다. 하하는 “79라인 중 잘생김 TOP 2 안에 든다” “별명이 꽃사슴이었다”라며 자부했다. 잔뜩 기대를 했던 JS는 “입덕을 몰아내게 생겼는데!”라고 격렬한 반응을 보여, 이들의 면접 현장에 관심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뜨겁게 불타오른 김종민의 면접 현장이 담겨 있다.

“내 친구한테 왜 그래요!”라면서 대표에게 맞서는 하하와 JS의 대치 속 김종민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하의 응원 속 김종민은 “(코요태가 혼성 그룹이라서) 남자 그룹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며 오디션을 펼친다.

JS는 요즘 노래, 춤을 보고 싶다며 “스모크(Smoke) 챌린지 돼요?” “BTS 돼요?”라고 김종민에게 요청한다. “하면 될 거 같다”라며 일단 도전한 김종민은 첫 소절만에 JS의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JS는 “BTS 소속사에서도 이 노래가 이런 노래인 줄 몰랐을 거야”라고 소감을 남긴다. 하하는 “입덕 되죠?”라며 BTS 히트곡들을 신선하게 재해석한 친구 김종민에 활약에 뿌듯해해, 김종민의 웃음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종민의 원탑 메인 보컬 후보 면접은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