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 그래"…르세라핌 김채원, 터무니 없는 '마약 루머' 후 심경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마약 루머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채원은 27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양희은의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책은 2021년 출판된 양희은의 에세이 '그러라 그래'로, 갑작스러운 마약 루머 이후 김채원의 심경을 보여주는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채원은 최근 연예계에서 연이어 터진 마약 스캔들 속에서 추가 연루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김채원은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황. 오는 11월 1일 스케줄 복귀를 앞둔 가운데 때 아닌 루머로 곤욕을 치루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채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