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0.20 12: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은빈이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20일 오전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오늘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진행한다"며 "11월 4일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 배우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주역으로 출연하는 만큼,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1년 만이며,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처음이다.
차학연 역시 '놀토' 출연은 처음이며, 채종협은 지난 2021년 송지효와 함께 출연했던 이후 2년 만에 '놀토'에 나서게 됐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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