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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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여전한 금슬…카페서 '거품 키스' 애교

기사입력 2023.10.12 12:50 / 기사수정 2023.10.12 12: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거품 키스로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에는 '부산 브이로그인데 쿠키영상이 메인 되버림. 큰 거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윤혜진은 "갑자기 떠난 이 맛이 있지. 고학년 되면 이렇게는 못 해"라며 밤바다를 즐겼다.



다음 날 윤혜진의 가족들은 백화점을 찾았다. 크롬하츠 매장을 방문한 윤혜진은 반지 사이즈가 없어 되돌아 나왔다. 윤혜진은 "백화점 왔는데 우울해졌어. 가질 수 있는 게 없거든"이라며 심통을 부렸다.

이어 윤혜진 가족들은 카페에 들렀다. 거품이 있는 커피를 주문한 윤혜진은 입술에 거품을 묻히고 엄태웅을 바라봤지만, 엄태웅은 외면했다. 그러면서 엄태웅 본인도 입술에 거품을 묻혀 똑같이 입술을 내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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