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는 솔로' 남규홍PD·송해나, '문명특급' 출격…16기 언급한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에 뜬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MC 송해나는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 녹화를 마쳤다. 

남규홍 PD와 송해나는 각각 프로그램의 제작자와 MC 대표로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최근 폭발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16기 돌싱특집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사랑과 결혼에 진심인 비연예인 출연자의 각본 없는 리얼한 러브스토리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16기 돌싱특집 마지막 회는 평균 7.0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4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영된다. 오는 11일에는 17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첫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 솔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