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수·영자, 핑크빛 현커 기류 "너 나 좋아하지?" (띵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수와 영자가 속마음을 공개한다.

6일 유튜브 채널 띵콘에는 '나솔 16기 영수 &영자 진짜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16기 영수와 영자는 마주보고 앉았다.

16기 영수는 "눈 마주쳐야 하는 거냐"라며 MC들에게 물었다. 이어 16기 영자에게 "너 나 좋아하지? 마지막에 선택하려고 했지?"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영자는 입을 열었지만 모자이크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성광과 MC 박소라는 "얼굴 빨개졌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이어 '영자와 영수의 진짜 선택은 10월 17일 공개된다'라는 자막이 흘렀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서 옥순과 핑크빛 호감을 키웠던 영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해준 한분이 계시지만 최종 선택에서 미안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영자 역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수는 40세로 헬스 트레이너다. 세 자녀가 있으며 비양육 중이다. 영자는 ,삼성전자 환경안전보건팀에 근무 중이다. 자녀 1명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띵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