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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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5억 다리 보험, 날 알리기 위해"…몸매 순위권 자신감 (탁재훈)

기사입력 2023.09.29 10:04 / 기사수정 2023.09.29 10:0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노빠꾸탁재훈' 유라가 과거 화제 된 다리 보험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유라, 걸스데이에서 가장 따뜻한 상체를 지녔던 탁재훈의 여동생'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탁재훈은 유라에게 "예전에 방송 나와서 아이돌 몸매 TOP3를 했는데 설현, 현아, 유라라고 했다. 지금도 본인이 TOP3 안에 든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라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리가 예쁘다고 해 주셨다"며 자신의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다리 보험을 들었냐. 기사에서 본 거 같다"고 물었다. 과거 유라는 소속사 사장의 권유에 5억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다리 보험을 다시 언급한 유라는 "그걸 뭐라고 하지, 나를 알리기 위해 한 거다. 홍보수단 말고 다른 말이 있다"며 실제 보험을 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단어가 생각이 안나 답답해하는 유라에게 탁재훈과 신규진은 "선전, 호객행위" 등 다양한 단어로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노빠꾸탁재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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