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아들딸, 듀엣송 발매에 모델 데뷔까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동반 모델로 데뷔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잘나온 것 같아서…#도연우 #도하영 #니들덕에나도꼈다 #풀무원 #풀무원크로엣지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에 한창인 도경완과 연우, 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우와 하영은 동반 광고 모델로 나서며 프로 못지 않은 능숙한 자태는 뽐내 시선을 끈다. 



피자를 눈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는 연우와 하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연우와 하영은 남매 듀엣송 '우린 강해요'를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연우와 하영이 함께 부른 '우린 강해요'는 엄마 아빠를 향한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노래다. 장윤정과 연우가 직접 가사를 썼다. 장윤정은 코러스와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어른들에게 따뜻하고 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신곡 '우린 강해요'는 영어버전으로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하영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부른 커버곡 'Little Star'(리틀 스타)를 시작으로 또 다른 커버곡 '스티커 사진'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도경완 SNS, 초록뱀이엔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