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다이어트 성공하면 이런 모습? '하이틴 핫 걸 등극'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보정 어플로 달라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국주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농구선수 잘 어울리네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와 #90년대미국학생 #AI이어북 #EPIK 남들하는거 다 해 보는 스타일 아닌데 이건 궁금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국주는 최근 유행하는 보정 어플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90년 미국 학생 스타일로 변신해 치어리더부터 농구선수까지 다양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호영은 "왜 이리 어울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고, 배우 박광재, 전 운동선수 이규혁 등이 이국주의 달라진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국주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국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