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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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유비, 뻔뻔한 거짓말 계속..."마녀사냥 멈춰라"

기사입력 2023.09.22 22:3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이유비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가 끝까지 방다미(정라엘)을 향한 거짓을 말하면서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모네의 계략에 걸려든 방다미는 '미술실 출산녀'가 됐다. 억울했던 방다미는 학교를 찾았고, 학교 방송을 통해서 진실을 말하려고 했다. 방다미는 "그날 미술실 출산은 사실이다. 제가 갔을 떄는 이미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바로 한모네다. 비밀을 지키려고 했지만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방다미를 막아서면서 방다미를 끌고 나왔다. 특히 한모네는 그런 방다미를 지켜보더니 "다미한테 그러지 말라. 다들 마녀사냥 멈춰달라. 다미야, 이제 그만해. 네 절박함,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아빠를 지키고픈 그 마음"이라면서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모네는 방다미가 양아빠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고, 방다미는 "우리 아빠를 모욕하는 건 못 참는다"고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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