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완전체 사진과 함께 전한 진심 "많이 사랑해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22일 오후 "사랑스러운 우리 블링꾸들! 이번 월드투어를 멋지게 함께 끝내줘서 고마워요~ 블링크에게 하고 싶은 말도 하고 같이 눈물도 흘리고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투어내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느끼게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BORN PINK WORLD TOUR FINALE' 공연을 끝으로 1년여 간의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다만 투어 이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리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