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이규한, 고자극 럽스타…파격 노출샷 '눈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브브걸(BB GIRLS) 유정과 이규한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규한은 지난 19일 "얼굴이 왤케 탔나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에서 몸을 담근 채 햇빛을 마주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20일 오후에는 유정이 "눈을못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서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규한이 사진을 찍은 곳과 같은 곳으로 추정되는 구도 등으로 인해 럽스타를 즐기는 게 아닌가 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고,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또한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은 지난 7일 다시금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로는 '썸' 단계에 있다가 열애설을 계기로 누군가가 용기를 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인정 당시 "열애설 당시에는 친한 사이였고 이후 관계가 발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수영장 데이트 사진으로 '럽스타'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규한과 유정의 나이차는 11살이다.

사진= 유정, 이규한,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