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4: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격이 다른 명품심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기적의 오디션>이 오는 7월 1일 미국 LA 예심 방송을 앞두고 특별 심사위원인 대니얼 대 킴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한 대니얼 대 킴은 인기 미국드라마 <로스트>에서 권진수 역으로 출연하며 미국 본토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동양계 배우로 이번 LA 심사에서 '드림 마스터즈'와는 또 다른 어떤 헐리웃식 심사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니얼 대 킴은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아무도 날 이해모태. 난 한번만이라도 햄보(행복)카고시픈데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업서!" 등 드라마 <로스트>에서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꽈찌쭈'는 대니얼 대 킴에게 국내 누리꾼 들이 붙여준 애칭으로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극중 한국이름 권진수를 읽은 데서 시초한 별명.
대니얼 대 킴의 모습이 담긴 <기적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발 빠르게 "드디어 꽈찌쭈가 SBS에 진출했다! 한국말은 좀 늘었을까?", "헐리웃 스타의 심사 스타일은 어떻지? 본방사수하자!"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대니얼 대 킴은 한국어 발음은 어색했지만 열정적이고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 배우다. 헐리웃 배우의 남다른 심사를 기대하겠다"는 진지한 응원글도 올리고 있다.
대니얼 대 킴의 한국어 실력에도 자연스레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니얼 대 킴은 지속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 간단한 의사소통은 한국어로 가능하다고.
한편,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대니얼 대 킴의 최신 한국어 실력과 헐리웃식 심사스타일은 오는 7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SBS <기적의 오디션> 서울-LA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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