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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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멕시코 스타디움 전석 매진→공연 회차 추가 '티켓 파워'

기사입력 2023.09.15 10:11 / 기사수정 2023.09.15 10:1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멕시코 공연 매진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2024년 2월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멕시코의 스타디움급 대규모 공연장인 멕시코 시티 포로 속에서 솔드아웃을 달성,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2월 2일 멕시코 공연 1회를 추가, 팬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24년 2월 6일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을 K팝 걸그룹 최초로 매진시켰고 2월 7일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입지를 다졌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오는 23~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원스 어게인(ONCE AGAIN)'을 개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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