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수, 빌런 싸움 구경 소감?…"우리 모두의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영수는 14일 "혼자 아닌 우리 모두의 스토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선 시간에는 "비내리고 고요한 폭풍전야"라는 글을 게재했던 그는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를 보고 난 소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영수는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출근 인증샷을 올린 뒤 "비온 뒤 엄청 맑음"이라는 글과 출근길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전날 방송에서는 광수가 러브라인과 관련, 가짜뉴스를 파헤치며 영철과 격한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광수와 옥순이 초반에 쌍방 호감을 보였으나, 영숙 등 다른 출연자들의 '뇌피셜' 발언에 흔들리며 광수가 옥순과 멀어졌던 터. 뒤늦게 광수는 가짜뉴스에 당했음을 알고 '멘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영철은 광수에게 옥순이 영수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으나, 옥순은 광수에게 자신은 계속 광수를 선택했음을 알렸다.

사진= 16기 영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