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곡 '롤리폴리' 음원유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Roly-Poly) 음원이 유출됐다.
 
지난 28일 오후 7시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Roly-Poly)' 음원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측은 "유출된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중이다"며 "당혹스럽고 걱정되지만, 멜론을 통해 오늘 11시에 공개되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보고 정당한 평가를 내려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오전 11시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과 음원이 멜론을 통해 발매되며, 2편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컴백할 예정이며 7월 5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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