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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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리아킴, 비비에 적극 러브콜 "똘끼 콘셉트 좋아해, 연락달라" [종합]

기사입력 2023.09.05 18:37 / 기사수정 2023.09.05 18:3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가수 비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5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에는 '스우파2 원밀리언 리아킴에게 자존감 상담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리아킴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대한 기대감이 부담스럽진 않은지 묻자 "기대를 즐기고 있다. 기대 많이 하셔도 된다"며 "매일매일 영혼을 갈아넣듯이 미션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춤 외에도 댄서들끼리 경쟁하면서 재밌었다. '미친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촬영하면서 서로 즐겼다. 힘들긴 했지만 여러분들은 우리가 힘든 걸 즐기시지 않나"라고 촬영담을 전했다. 

'스우파2' 관전 포인트로 리아킴은 "예상을 뒤집는 결과들이 나온다. 우리도 결과가 나올 때마다 기겁했다. 제 생각에는 '스우파1'보다 더 맵다. 강렬한 것이 오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리아킴은 합을 맞춰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가수 비비를 꼽았다. 그는 "비비 씨의 뮤직비디오나 무대를 보는데 정말 멋있더라. 안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라며 "평소 똘끼 있는 콘셉트로 안무 짜는 것을 좋아하고 솔로 아티스트 안무 작업하는 것을 재밌어해서 비비와 작업해 보고 싶다. 다음 앨범이 있다면 연락달라"고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 

무대 올라가기 전 하는 징크스에 대해 리아킴은 "화장실을 꼭 간다. 갑자기 없어져서 사람들이 찾으면 항상 화장실에 가 있다. 무대 서기 전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한편, 리아킴은 댄스 레이블 원밀리언(1Million) 소속으로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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