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미주 수영복 셀카 언급 "'옷 좀 입어라' 기사 났더라" (놀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미주가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사진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이 미주의 수영복 사진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이미주 너 대만 놀러 가서 사진을 무지하게 찍었는데"라며 밝혔고, 하하는 "그건 내가 좋아요 못 눌렀다"라며 거들었다.



주우재는 "미주 걸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어서"라며 덧붙였고, 유재석은 "'미주야 옷 좀 입어라' 기사도 나고"라며 못박았다.

미주는 ""나는 비키니 못 입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유재석은 "어떤 분이 그러더라. 뒤에 빌딩 휘어져 있다고"라며 놀렸다. 미주는 "아니다. 내가 보정한 거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