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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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상처 받을지 고를 수 있다" 고백 후…'낮술' 춤판

기사입력 2023.07.29 16: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여유로운 댄스 타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28일 짧은 영상을 한 편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이효리는 블랙 크롭 상의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뒤태를 과시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에 화사, 홍현희, 배윤정, 한혜연 등 절친한 지인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한혜연은 춤의 이름을 물었고, 이효리는 "낮술"이라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효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 받을지 안 받을지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 받을지는 고를 수 있다. 나는 내 선택이 좋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바.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가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효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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