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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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클럽, 데뷔 4주년 기념 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사료 1,210kg 기탁

기사입력 2023.07.21 19: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이 나눔으로 아티스트의 데뷔 4주년을 기념했다.

부산 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아티스트의 데뷔 4주년(7월 25일)을 기념해 쌀과 사료 1,21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전 세계 '다니티' 회원들이 강다니엘의 데뷔 4주년과 앙코르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청학모자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9년 'color on me'로 솔로 데뷔한 이후 강다니엘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2년에는 'FIRST PARADE'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3년에는 타이틀곡 'SOS'가 수록된 '리얼라이즈' 앨범을 발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그는 지난 7월 1일과 2일 월드투어의 시작지였던 서울에서 'FIRST PARADE'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선욱 부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팬분들이 저보다 더 많은 사랑을 전해주는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강다니엘과 강다니엘의 꿈을 이루게 해준 '다니티'의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8월 19일과 20일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썸머소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8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의 MC를 맡았다.

사진 = 부산 사랑의열매, 강다니엘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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