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갈수록 야위어가는 얼굴…팬들 "절대 증량해" 걱정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태연은 "객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겉보기에도 야위고 마른 모습이다.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써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태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절대 증량해", 난 "태연이가 방 밖에 있다니 놀랍다", "일상의 탱구 너무 좋아", "귀엽고 이뻐", "언니 내 여자친구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태연과 함께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아티스트 홍또차는 "난 매일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있다. 투어는 증량이 답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며 지난 8~9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4년 만에 일본 단독 콘서트 'The ODD Of LOVE in JAPAN'을 진행했다. 

사진=태연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