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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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실직 위기에 가족들 충격, 아나운서 그만 둔 지 얼마나 됐다고…" (미스터로또)

기사입력 2023.07.20 15:26 / 기사수정 2023.07.20 15: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터로또' 김용필이 실직 위기 기사를 본 심경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텐션 올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연예계 대표 텐션의 소유자 배우 문희경, 배우 김선경, 개그우먼 조혜련,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황금기시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황금기사단 부단장 김용필은 현재 1승 2무 7패를 기록 중이다. 김용필이 기록한 1승은 박지현을 상대로 이긴 것. 10주 연속 무승 박지현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으나 김용필의 승률 역시 낮은 편이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는 김용필을 두고 TOP7 단장 안성훈이 황금기사단에 심어 놓은 'X맨'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김용필 역시 박지현만큼 1승이 간절한 상황.

대결에 앞서 김용필은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 기사가 나서 집에서 걱정 많이 하시더라. 아나운서 그만둔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실직 위기라고"라며 고개를 떨군다.

하지만 김용필의 대결 상대는 TOP7 에이스 진해성이었다. 진해성은 현영에게 딱 1번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는 패배가 없다. 현재까지 총 7승을 거두며 TOP7, 황금기사단 포함 '미스터로또'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강력한 상대와 대결하게 된 김용필이 긴장감 속에서 김용필이 진해성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스터로또'는 20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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