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01:3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급 무협 웹게임 <풍운구검>이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14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총 9,999명의 참가자는 기존 웹게임의 상식을 뛰어넘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와 화려한 효과와 스킬이 돋보이는 '블록버스터급' 무협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풍운구검>은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17173.com'의 RPG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후 계속해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웰메이드 웹게임으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송나라 무림의 문파 전쟁을 소재로 한 <풍운구검>은 전설 속의 무림협객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고의 무림 고수로 육성시키는 정통파 무협 RPG 웹게임이다.
다양한 파티와 길드 시스템 등, 대형 온라인 RPG 못지않은 '블록버스터급' 콘텐츠는 <풍운구검> 만의 전술과 전투를 선사한다.
또 6개의 무기와 300여개 무공이 부여돼 있으며, 7대 전설심법 등 총 500여 개의 다양한 무공과 심법을 연마해 자신만의 강력한 절대무공으로 성장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넷마블 캐쉬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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