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5개월 만에 25kg 감량…확 달라진 모습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감량 후 날렵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채널A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2' 5화에서는 강재준이 출연했다.

25kg를 감량했다고 힌 강재준은 백 텀블링을 하며 날렵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출연진들은 강재준의 묘기에 놀라워했다. 

그는 "5개월 만에 25kg을 감량했다. 근육량이 올라가고 체지방이 빠지면서 건강에 이상적인 몸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량 전에도 덤블링을 할 줄 알았지만 그때는 손목이 아팠다. 지금은 아무 문제 없고 연속으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유미가 "닭가슴살 주스를 먹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강재준은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 

한편, 강재준은 2017년 1살 연하의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감량 전 108kg였다고 몸무게를 밝힌 그는 건강 문제와 2세 계획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