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배우 접더니…맨몸에 바디체인만 두른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롤코녀' 이해인이 실오라기만 걸친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해인은 최근 "이 의상 입고 연주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체인으로 된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내는 이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새하얀 피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롤러코스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롤코녀'로 불리는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17년 차 배우인데 공백기가 길었다. 이런저런 일을 찾아서 하면서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해인은 '피아노를 칠 때 꼭 옷을 입고 쳐야 되나'라는 고민과 함께 "제가 옷을 거의 입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처음에는 브이로그를 올리다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피아노 영상을 찍었는데 떡상한 거다. 이거다 싶어서 조금씩 더 벗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센 수위의 노출 영상은 600만 뷰였는데 저작권 때문에 내려갔다. 처음에는 수익 창출이 되는 채널이었다.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니까 노란 딱지만 붙더라. 그래서 수익이 없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해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