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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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데뷔 25년 만에 첫 여행…갈등에 팀 해체 위기까지 (뭉뜬 리턴즈)

기사입력 2023.06.27 15:26 / 기사수정 2023.06.27 15: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뭉뜬 리턴즈'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가 완전체로 태국 여행을 떠난다.

7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편’에서는 ‘데뷔 25주년’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가 뭉쳐 데뷔 후 첫 완전체 배낭여행에 도전한다. 이들이 떠난 몬쨈은 태국을 찾는 배낭여행객들의 보물 같은 곳으로, 태국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1998년 데뷔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뭉뜬 리턴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완전체 여행에 나선다. 코요태는 몬쨈 외에도 예술가의 도시 치앙마이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바지 리더’ 김종민과 ‘실직적 리더’ 신지 대신 ‘빽가이드’ 빽가가 가이드로 출격,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빽가가 계획한 투어는 액티비티부터 미식까지 태국 몬쨈의 매력을 200% 느끼게 하며, 코요태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코요태가 태국에서 “두 유 노 코요태?”를 외치며 깨알 홍보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분노에 가득 찬 신지의 모습과 체력이 고갈된 채 망연자실한 빽가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 중 각종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등이 발생, 결국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들은 팀이 와해될 위기를 극복하고 태국 배낭여행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뭉뜬 리턴즈-코요태 편’은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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