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8:06
연예

'송혜교·제니 절친' 신현지 "샤넬 쇼 직전 교통사고, 대타 모델까지 구해져" (강심장리그)

기사입력 2023.06.26 11:41 / 기사수정 2023.06.27 17: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절친으로 유명한 모델 신현지가 '동양인 최초 클로징'을 맡았던 샤넬 쇼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샤넬이 사랑한 톱모델' 신현지가 출격한다.

신현지는 2013년 18살의 나이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서 우승, 이후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까지 세계 4대 패션 위크를 내 집처럼 누비며 '동양인 최초 샤넬 쇼 클로징' 타이틀까지 따내는 등 명실상부 톱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신현지는 '샤넬 쇼 직전, 교통사고 후 생긴 일'이라는 충격적인 썸네일을 공개하며 "레전드 썰을 풀려고 나왔다"고 전해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신현지는 샤넬 쇼 당일에 쇼장으로 향하던 중, 신호 위반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났음을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이 때문에 자신을 대신할 모델까지 구해지는 등 쇼에 서지 못할 위기에 처했지만, 간절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고, 쇼가 끝난 뒤 동료 모델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히어로'로 등극했다고. 샤넬 쇼 직전 교통사고 후 생긴 일의 내막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강심장리그'의 강심장 선별 방식이 달라진다. '50인 판정단'이 투표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대국민 판정단'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투표 참여가 가능하게 된 것인데, 투표는 SBS '강심장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 시작부터 다음 날 낮 12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방송 다음 날 오후 1시에 SBS '강심장리그' 홈페이지 및 SBS NOW SNS 채널을 통해 '이번주 강심장'이 공개된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