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레드벨벳 조이, '동물농장' 출근 인증…과즙美 여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활동 재개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이는 "동물농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SBS '동물농장' 출근에 나선 모습. 조이는 긴 생머리와 하얀색 투피스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또한 조이는 인형 같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과즙미 넘치는 미소로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수영이(본명) 청순프리티 그 자체", "잘 지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 "천사 아니냐며" 등 활동을 재개한 조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동물농장' 녹화, 레드벨벳 공식 일정 등에 불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만인 지난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21일 '동물농장'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