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미래소년, RBW 첫 패밀리 콘서트 합류…7월 16일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알비더블유(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에 B1A4, 미래소년이 합류했다.

RBW는 오는 7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이하 'Over the Rainbow')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22일) 3차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퍼플키스, 오마이걸, 이채연, 원어스, 원위, 브로맨스에 이어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팀은 B1A4와 미래소년이다.

데뷔 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B1A4, 내달 컴백 소식을 전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패밀리 콘서트 출연을 확정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Over the Rainbow'는 RBW가 여는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로, 지난 19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RBW를 포함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는 오는 7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뒤,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이어진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