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0기 영자 열애 공개, 남친과 '입술 쪽' 뽀뽀…옥순 "사랑 응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자(가명)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영자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할수밖에없는 사람이 생겼어요. 예쁘게 봐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자와 남자친구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사진 촬영을 하며 거침없이 입을 맞추고 볼뽀뽀 등의 스킨십을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 영자와 함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이 "축 열애 효정이의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자의 열애를 축하해 이목을 끈다. 옥순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10기 영자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또한 영자는 7~8년을 근무한 미용실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양악 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영자는 "제일 간결하게 말하면, (얼굴이) 보여지는 거니까 예뻐지려고 한 건 맞다. 몸과 마음이 더 예뻐지고 싶어서 했다"며 광대, 턱 끝, 비대칭까지 2천만 원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10기 영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