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8크루 내일(23일) 첫 공개…글로벌 대중 평가 시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우파2'에 출연하는 크루들이 공개된다.

22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측은 "23일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스우파2'에 출연하는 여덟 크루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우파2'는 23일 정오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과 엠넷 플러스(Mnet Plus)를 통해 'K-POP 데스 매치 미션' 투표를 오픈한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23일 정오부터 26일 정오까지 글로벌 대중 투표가 진행된다. 여덟 크루도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앞서 '스우파' 시즌1에서는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까지 총 8크루가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방송 이후 걸출한 여성 댄서들이 주목받으며 K-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스우파2'에는 어떤 크루들이 합류할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대중 평가 투표 오픈과 함께 크루 정체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상승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우파2'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함께 최강의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한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