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공개…"정해인 닮은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이른 아침 눈 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다. 그는 딸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었고, '만능 간장' 부터 불고기, 마늘종볶음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이어 잠에 깬 이정현의 남편이 거실에 나타났다. 3세 연하의 의사인 남편 박유정의 동안 미모에 붐은 "순한 정해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패널들 역시 "훈남이다", "동안이다"라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남편 박유정은 이정현을 위해 아침마다 세심하게 영양제를 조합해줬고, 스트레칭까지 함께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박유정과 결혼, 2022년 득녀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