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롱디라 더 애틋한 부부…떨어져 있어도 운동은 함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롱디 부부' 손태영과 권상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17일 "남편은 한국에서, 나는 여기서. 어디서든 체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국에서 테니스 운동을 마치고 미소 짓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한국의 헬스장에서 운동 후 지친 기색의 권상우. 떨어져 있어도 운동으로 닿아있는 부부의 애틋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최근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손태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