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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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애교 섞인 연기력 "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11.06.12 02:26 / 기사수정 2011.06.12 02: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이 애교 섞인 연기를 펼쳤다.
 
아역배우로 변신한 박찬민 아나운서 막내딸 박민하 양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즉석 연기를 펼친 것.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하 양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는 "민하가 드라마에서 하는 일은 적다. 그냥 상대 배우에게 업혀 있거나 안겨 있거나 한다. 대사도 많이 있지 않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박민하 양의 연기자 데뷔 소식에 붕어빵 출연진들은 즉석 연기를 부탁했고 이에 박민하 양은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똑 부러지는 연기를 펼쳐 출연자들의 환호 섞인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연기를 끝마치자 스스로 "끝입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민하 양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만월당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이 애지중지하는 딸 비비아나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 = 붕어빵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LILLI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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