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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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 돌입

기사입력 2023.06.14 18:46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의 리부트에 앞서 업데이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4일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의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THE DIVINE: 빛의 심판’은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를 리부트(Reboot)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6월 28일부터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는다. 기존 서버와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특별 보상 ‘기르타스 월드 원정대 장비 상자(이벤트)’에서 얻는 장비로 추후 ‘기사단 장비(각인)’를 제작할 수 있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기간제 장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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