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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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동의 없이 판매"…소속사 긴급 공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6.14 16: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선우정아 1집 정규 바이닐이 소속사 및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정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은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 동의 및 검수 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작 음반이 맞다. 구매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2006년 5월 발매한 1집 정규 앨범 'Masstige'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정규 2집 'It's Okay, Dear', 2020년 정규 3집 'Serenade'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선우정아 오피셜입니다.

현재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과 관련한 DM 문의들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해당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 및 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임을 공지드립니다.

현재 예약 판매중인 선우정아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제작 음반이 맞습니다.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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