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동문 이하늬와 의리 과시 "러블리 꿀 동생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비가 배우 이하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비는 "러블리 꿀 동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간식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정장을 차려입은 채 이하늬가 보낸 간식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각같은 미모와 완벽한 슈트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화인가 스캔들'팀과 배우 정지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비를 응원했다.



비는 '이하늬 드림'이라는 글이 적힌 트럭의 사진과 커피를 인증하며 그와의 친분을 드러내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하늬는 비의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으로 이들 부부와의 친분이 알려져 있다. 특히 비는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을 위해 '레이니즘'을 패러디한 '여래이즘' 사용 허락과 재녹음으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비는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결정,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