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공항패션 화제 "평범하게 입어도 패셔니스타 등극"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고아라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앗 비행기, 런던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고아라는 "런던에서 어떻게 장대를 넘어야 할까? 고민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고아라의 사진 속에는 공항에 배치된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하얀 민소매 프린팅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신발과 가방의 색깔을 레드로 깔맞춤 패션으로 포인트를 줘 주목이 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무렇게나 입어도 이뻐","패셔니스타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