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소년미·남성미 넘나드는 비주얼…'I Need Love' 콘셉트 포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신선한 무드의 포토 티저로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Need Love'(아이 닛 럽)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들판 위 햇살을 만끽하는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파스텔톤의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나른한 시선 처리와 풋풋한 표정에서 자유로운 청춘미가 느껴져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크비는 포토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DKB:FOOTAGE＼I Need Love＼PRACTICE ROOM'(다크비:푸티지＼아이 닛 럽＼프랙티스 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퍼포먼스의 합을 맞춰가는 멤버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더 D1(디원)의 디렉팅 아래,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과연 신곡 'I Need Love'(아이 닛 럽)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앞서 공개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그간 다크비가 선보여 온 파워풀하고 강렬한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반전 무드를 예고한바, 다크비가 선보일 파워 청량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다크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Need Love'(아이 닛 럽)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다크비는 컴백을 앞두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스페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