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남매 출산…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공현주가 어제(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어난 아기들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 생으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한 후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약한 영웅 Class1'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