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2년 열애 사업가와 결혼 '신부수업 한창'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현재 신부수업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룰라 김지현(39)이 연상의 40대 사업가와 2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지현의 지인에 의하면 "김지현이 2년여 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 중이던 와인 바도 정리하고 신부 수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현씨 축하해요", "김지현씨 골드미스 탈출하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지현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