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뚱뚱해"…스윙스, 덕담 요구한 노엘에 돌직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스윙스가 노엘(장용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노엘은 30일 개인 채널에 "이번 연도엔 열심히 해볼게요. 덕담 한마디씩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엘의 최근 근황을 담은 셀카가 담겨있다.



이를 본 스윙스는 "나보다 뚱뚱함"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노엘은 "형 그건 아니잖아요"라고 받아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데 이어 2021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음주측정거부)과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출소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노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