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으리으리 100평 펜트하우스 공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의 100평 대 신혼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100평 규모의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 고급 주택이다. 아치울 마을은 한강과 아차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빈은 2021년 약 100평 규모의 해당 빌라를 약 48억 원 전액 현금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메인 룸과 화장실을 제외하고 3개의 방과 욕실이 있으며, 고급 빌라답게 내부는 미국과 독일의 최고급 주방 가구와 가전제품이 내장돼 있다. 

널찍한 거실에서는 한강과 아차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안방은 따뜻한 우드 톤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테라스 계단을 올라가면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옥상정원도 있었다. 빌라의 1층은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아, 공동 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한 닥터'의 기자들은 "아치울 마을은 떠오르는 부촌 중 하나로 현빈 손예진 부부 외에도 박진영, 오연서 등이 거주 중이다", "행정구역상 구리시이지만 생활권은 서울이다. 광장동까지 차로 10분, 강남까지 30분 정도다. 또한 광장동 학군이 굉장히 좋다"고 소개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손예진은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