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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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이서, 맥심 표지 모델 됐다…볼륨 몸매 공개

기사입력 2023.05.24 13:02 / 기사수정 2023.05.24 14:53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LG 여신' 김이서 치어리더가 맥심 표지 모델이 됐다.

김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맥심 6월호 표지모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쁘구요,, 기뻐요. 고마워요 다들"이라고 인사한 뒤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이서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16년 안양 KGC 인삼공사 남자농구단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어 농구단 원주 DB, 남자배구단 KB손해보험, 프로야구 SK와이번스(현 SSG), 남자농구단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가스공사), 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을 거쳐 올해 프로야구 인기 구단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가을과 겨울엔 남자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에서도 활동했다.



김이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는데 이 모습이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알려지면서 이른바 'PC방 알바녀'로 주목 받았다.




사진=김이서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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