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17

[이 시각 헤드라인] 윤아 봉춤 화제, 한화 이글스 최진호 뺑소니

기사입력 2011.06.07 13:59 / 기사수정 2011.06.07 14: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7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봉춤을 선보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 이 영상에서 윤아는 도박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댄서들과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으며, 특히 군무 도중 바지를 찢어 일명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끔

▶ 윤아, 아찔한 봉춤 화제 "윤아 맞아?"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아찔한 봉춤으로 의외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윤아가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선보인 것으로 보이는 봉춤 영상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속 윤아는 초미니 하의 실종 패션에 과감한 몸놀림으로 섹시한 봉춤으로 관객들을 압도했고, 기존의 청순하고 풋풋했던 윤아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은 감탄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맞아? 비욘세 저리 가라네", "윤아에게도 이런 면이", "소녀시대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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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지 5년째고 성인인데" - 이미지 변신할 시점이지 언제까지나 과거 성공 전략을 식상하게 끌고 갈 수는 없으니…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까 한국에서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한 게 2009년 12월 2회, 2010년 2월 2회 총 4회였는데, 매회 6,500명 관객이고 서울에서만 한 것을 보니 한국은 천하의 소시도 투어가 불가능? 한국엔 팬이 적어서 일본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뭐 이런 식으로 안 되나? 참고로, 작년 대만 콘서트 때 매회 12,000명씩 2회 공연했고, 이번 일본 투어는 총 관객 무려 15만 예상임 // ID : hot_****
 
"소녀시대… 가수 이름과는" - 다르군요… 소녀 이미지보다는 성숙한 이미지가 강하군요 // ID : k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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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현역 프로야구 선수인 한화 이글스 투수 최진호가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대로에서 B(22)씨를 차에 치이게 한 뒤 도주한 후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최진호, 뺑소니 사망사고 내

한화이글스의 현역 투수 최진호가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한화이글스 투수 최진호를 뺑소니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대덕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호는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께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대로에서 B(22)씨를 차에 치이게 한 뒤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환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는 않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최진호의 음주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현장에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후 잡히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음주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최진호는 음주 여부에 대해 절대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최진호에 대해 뺑소니 및 음주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재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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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이지만 옹호할 생각 전혀 없다" - 환자가 길이 아니라 병원에서 숨졌다니 빨리 옮겼으면 살았을지도 모른다. 평생 감방에서 참회하며 살아라. 한화 구단도 이번 일 똑바로 처리해라. 이미 탈퇴는 시켰다니 기강 잡는 데 최선 다해라 // ID : rehi****
 
"사망사고에 달리는 댓글들" - 가해자의 잘못… 구단의 처신… 과거 야구선수들의 행동… 이런 댓글들보다 지금 필요한 건 아무 잘못 없이 세상을 떠난 피해자의 명복을 비는 게 맞지 않을까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겠지만… 갈수록 죽음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게 아닌가 싶네요 // ID : lc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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