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차정숙'과 사뭇 다른 이미지…이효리와 "대기실 접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정화가 이효리와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엄정화는 "대기실 접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방송국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엄정화가 담겼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카메라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두 사람에게서 풍기는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멋져여 누나들", 김완선은 "너무 멋져", 제아는 "와우!!! 상큼 터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연이어 엄정화는 "유랑 중"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가죽재킷과 카고바지로 한껏 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계정은 "매번 정화와 함께하는 유랑 행복하다구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사랑한다구요!!"라며 화답했다.

한편,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가 다뤄진다.

사진=엄정화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