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아란, 오늘(2일) 수술 받아 "회복에 최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아란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2일 "아란이 '더 비기닝: 큐피드' 앨범 활동 중 안무 연습시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고 이날 오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더 비기닝: 큐피드' 앨범 활동 참여 여부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고, 앨범 활동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했다"며 "추후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충분한 논의 끝에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아티스트는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향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란이 어떤 부위에 수술을 받았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